2012년 사랑과 나눔의 씨앗 한 알을 소수의 봉사자가 옹기종기

모여 심고, 지극정성으로 싹을 키워 한줄두줄나눔봉사단을 만들었습니다.

배려와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한 분, 두 분의 마음이 더해져 더 크고, 더 맛있는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리는 모습을 상상하며

소중한 분들과 함께 행복과 웃음과 나눔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모두 함께 정성을 들여 키워온 열매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우신 분들에게 희망이 되고 친구가 되어 모두 함께 웃음 쏟아내는 행복한 날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한걸음 두 걸음 걸어 나가겠습니다.

한줄두줄나눔봉사단은 이 모든 과정을 혼자가 아닌 소중한 한사람, 두 사람이 서로 손을 잡고 크고, 기다란 줄을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모든 곳에 전해줄 행복한 나눔의 동아줄이 되고자 합니다.

모두가 힘을 합한다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데 기쁨과 보람 또한 두 배가 되리라 믿고 한줄두줄나눔봉사단이 바르고 굳게 설 수 있도록 든든한 기둥이 되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줄두줄나눔봉사단